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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뭐랄까 좀 언스테이블한 사람들은 피하게 된다.
이게 돌+아이 랑은 좀 다른 느낌인데,
난 돌+아이 라도 꽤 정서적으로 stable한 사람들을 많이 알아서 그런지
꼭 이상하다고 피하진 않는다.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언스테이블하단 느낌을 주지? 라며 스스로 좀 분석을 해봤는데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Name drop을 많이 한다. 내가 누구 누구를 알고 누가 뭘하고, 누구랑 친하고 ..
2. Future drop을 많이 한다. 앞으로, 내년, 다음에 뭘하고 있고 뭐가 이뤄질거고 ...
내가 궁금한건 당신이 어떤걸 했고? 지금 어떤걸 하고 있냐? 다.
생각해보니,
그걸 나한테 이야길 할 정도의 관계가 아니니까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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