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장이 글로벌하게 1000조 정도 될 것이라고 예측한 가트너 발 기사가 나왔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5/13/BPWVNS2YINF5ZANWBGTLS5DACU
통계 자료를 nail down을 좀 해보면
이 기사에서 언급한 국내 회사가 과연 글로벌하게 경쟁력이 있을까? 없다. 오로지 한국 시장에서 으르렁 대며 싸울 뿐이지. 그리고 네이버가 한국 시장을 다 가져갈 확률이 현재로썬 51%정도 된다고 본다. 그리고 KT던 SKT던 그쪽 클라우드와 협업 구조를 만들어서 쫜 하고 시장에 공급할거다. 거긴 데이터센터와 망 관련 설비가 너무 잘 되어 있고 네이버가 그걸 이기긴 힘들거다. 다만 사용자 편의성과 앱 개선 속도가 네이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사용자를 네이버가 다 끌어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요한 중의 하나는 위에 언급된 회사에서 유일하게 자체 DB, 자체 스토리지를 가진 회사가 네이버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장사 결국은 돈버는 건 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 포함)이다. AWS/Google/Azure 모두 자체 DB와 스토리지로 클라우드를 만들고 있다. 이건 절대 오픈소스로 안풀고 있지 하하
저 기사에 따르면 2025년이면 한국 클라우드 시장은 10~16조 정도 될 거다. 네이버가 다 먹는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3사 경쟁시에 그런것이고 그 시장의 60%정도는 AWS 나머지 30%은 MS 그중 나머지의 싸움이겠지.
시장이 1000조라고 해도 먹을수 있는건 수천억 정도이다.
문제는 그 수천억 시장중에 내 포션은 얼마 인가? 이다.
keep calm and carry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