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암기반의 M1 칩이 달린 포터블 컴퓨터를 내 놨다. 내가 1년전쯤에 그 소문을 들었을때, 2가지 예측을 했다. 하나는 저사양(맥북13, 맥북에어) 랩탑 라인업에만 적용할 거다. 왜냐면 다 커버하기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봤으니, SOC(System On Chip)의 대표주자인 ARM으로 다 바꾸긴 어렵다. 그리고 OS와 OSX앱스토어의 호환성을 다 테스트해봐야하는데 이것도 부담스럽다. 또 하나는 랩탑 데스크 탑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모두 밀리고 있는데(M$한테), 기존에 모바일 앱스토에서 돌던 것들을 랩탑에서도 바로 돌리게 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도 역전을 노린다는 거였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어쨌든 애플리케이션이 더 수익이 좋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이 훨씬 중독적이라 한번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