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이브. 뒷골목 가난 뱅이 스턴트 드라이버가 이래 저래 삶을 해쳐나간다는 영화다. 그냥 잘 생긴 라이언 고슬링 보는 맛으로 봐야 하는 건지 잘 몰겠다.사건에 말려드는게 옆집에 살게된 여자 사람 친구의 남편 빚 5000달러를 갚기 위해서 일이 시작된다. 그 여사친 남편이랑 같이 전당포 터는걸 도와주다가 그 남편이 죽고, 알고보니 훔치려던 그 전당포 일에 여러가지의 일이 겹쳐져 있던 함정이란걸 알게된다. 영화의 내용에 대한 감상은 사람들마다 다르니, 필요하면 다시 보길 바란다. 이 영화는 CF 감독 출신 니콜라스 빈딩이 만들어서 장면 장면은 굉장히 아름답다. 포스터도 음악도 장면도 간결하고 마치 CF를 보는 듯 강렬하다. 초반의 Get Away , 마지막에 real hero등의 음악역시 굉장히 감각..